한울원자력본부 소외계층에 설 명절 한과 세트 선물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28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4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로 구성된 선물은 관내 700여 명의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울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