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월4일 영남대서 신년음악회…장사익·오정해·김단희 출연

꽃피다 경산 신년음악회 포스터/뉴스1
꽃피다 경산 신년음악회 포스터/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다음달 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계묘년을 맞아 시민들의 새해 소망과 염원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공연에는 소리꾼 장사익과 서편제 주인공 오정해, 민요 명창 대상 수상자 김단희가 출연하고,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엄선민 소울 무용단, 노리광대가 무대를 꾸민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오는 16일부터 경산시민회관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