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야산서 불… 1시간40분만에 진화
임야 0.033㏊ 소실…인명피해 없어
- 이성덕 기자
(문경=뉴스1) 이성덕 기자 = 5일 오전 4시37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산에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대원 18명을 투입해 1시간40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임야 0.033㏊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