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한지전시체험관 사택서 화재…40대 직원 연기흡입
- 이재춘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31일 오후 8시58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한지전시체험관 건물 2층 직원사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사택에 있던 40대 직원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택 117㎡가 전소됐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25명과 장비 10대가 출동해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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