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작은영화관 개관…별고을 시네마 48석 규모 1,2관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2일 창의문화센터에서 작은영화관 '별고을 시네마' 개관식을 개최했다.
별고을시네마는 1관, 2관 각 48석을 갖추고 2D와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다.
개관을 기념해 개봉 일주일 만에 344만 관객을 달성한 '아바타2 물의 길'이 상영되고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2D 7000원, 3D 9000원으로 일반 영화관 관람료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경로우대, 군인,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청소년은 2D 영화 관람시 1000원 할인받는다.
성주군에는 그동안 영화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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