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유치원에 주차된 15인승 전기차 화재…유치원생 등 40여명 대피
인명피해는 없어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20일 오후 3시17분쯤 경북 김천시 황금동의 한 유치원에 주차된 15인승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전기차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과정에서 혹시 모를 폭발 위험에 대비해 유치원생 등 4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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