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에 예술장터 개관…12일까지 예술작가 작품 판매

경북도 안동시 도청신도시에 위치한 경북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경북예술장터. /뉴스1
경북도 안동시 도청신도시에 위치한 경북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경북예술장터.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7일 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 판로 개척을 위한 경북예술장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도청신도시 홍보관을 리모델링해 개장한 예술장터는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예총 등이 운영한다.

경북예술장터 개막을 기념해 12일까지 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전시회 출품작은 회화, 사진, 도예, 공예 등 100여점과 소품, 생활도예 등이다.

전시 작품은 현장 판매와 23아트마켓에서 온라인으로도 판매된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