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19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 소통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 시장은 인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분야별 민생현장 14개소를 지속 순회하며 로 뛰는 소통행정을 이어간다. (경산시 제공) 2022.7.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19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 소통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 시장은 인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분야별 민생현장 14개소를 지속 순회하며 로 뛰는 소통행정을 이어간다. (경산시 제공) 2022.7.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조현일 시장이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는 것으로 경북에서는 조 시장이 유일하게 수상한다.

조 시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대추·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다.

조 시장은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각종 협력사업을 긴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