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행정-주민 가교 역할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전날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 행사는 25개 읍·면·동에서 행정과 지역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 670여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위한 자리다.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갈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한 교육에 이어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 희망의 시대를 여는데 단합된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