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아파트 10층서 불…주민 4명 연기 흡입
- 정우용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30일 오전 9시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1대와 76명의 인력을 투입해 30여분만에 불을 껐다.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이중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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