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3일까지 '주거복지 아카데미' 운영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일부터 23일까지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주거복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구 최초로 개설돼 3년째 운영 중인 이 아카데미는 주민 주거권에 대한 인식 제고와 다양한 주거 정보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아카데미는 주민 40명으로 진행하는 일반 과정과 전년도 일반 과정 수료자 및 주거복지업무 종사자 4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및 금융·임대 관련 정보, 취약계층과 청년 주거권 증진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 등을 주제로 학계·공공기관·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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