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하경씨, ‘동전 한 줄 탑 쌓기’ 한국기록
동전 한줄 탑 쌓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거제축산농협 제공) © News1
</figure>‘동전 한 줄 탑 쌓기’ 한국 최고 기록보유자가 탄생했다.
18일 거제축산농협(조합장 김수용) 중앙지점에서 열린 ‘동전 한 줄 탑 쌓기’ 한국 최고기록 도전에서 신하경씨(여·34)가 3분동안 100원짜리 136개를 쌓아 최고 기록을 세웠다.
거제축산농협이 '기록과 나눔'이란 주제로 한국기록원의 도움을 받아 주최한 이날 '동전 한 줄 탑 쌓기' 최고 기록에는 401명의 거제시민이 도전했다.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는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yc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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