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그래도 봄은 온다'…꽃샘추위 속에서 핀 봄꽃

매서운 추위에 늦어진 개회시기
기상청, 오는 20일 춘분 평년기온 회복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1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활짝 핀 홍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1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활짝 핀 홍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 산책로 인근에 핀 산수유꽃에 눈이 쌓여있다. 2025.3.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 산책로 인근에 핀 산수유꽃에 눈이 쌓여있다. 2025.3.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많은 눈이 내린 18일 오전 광주시 전남대학교 교정에 핀 매화꽃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많은 눈이 내린 18일 오전 광주시 전남대학교 교정에 핀 매화꽃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1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활짝 핀 홍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에서 왕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눈이 내린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매화위로 눈이 쌓여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윤일지 김영운 김태성 기자 = 꽃샘 추위로 인해 봄 기운이 늦어지고 있지만 전국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지면서 상춘객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목요일이자 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서풍류가 불며 차차 해소될 것으로 예보했다.

강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제자리를 찾으면 봄꽃도 활짝 꽃 피울 것으로 정망하고 있다.

눈이 내린 18일 광주 북구청 광장 화단에 핀 산수유에 눈이 내려앉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1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활짝 핀 홍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눈이 내린 18일 광주 북구청 광장 화단에 핀 산수유에 눈이 내려앉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18일 서울 송파구청 화단에 활짝 핀 눈꽃이 펼쳐졌다. (송파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린 18일 오전 전남 구례군 간전면 수달생태공원 일원에 식재된 홍매화 나무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에서 왕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눈이 내린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매화 위에 눈이 쌓여 있다.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