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PICK]'그래도 봄은 온다'…꽃샘추위 속에서 핀 봄꽃
매서운 추위에 늦어진 개회시기
기상청, 오는 20일 춘분 평년기온 회복
- 황기선 기자, 윤일지 기자, 김영운 기자, 김태성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윤일지 김영운 김태성 기자 = 꽃샘 추위로 인해 봄 기운이 늦어지고 있지만 전국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지면서 상춘객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목요일이자 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서풍류가 불며 차차 해소될 것으로 예보했다.
강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제자리를 찾으면 봄꽃도 활짝 꽃 피울 것으로 정망하고 있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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