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개청 30주년 기념식…'너도나도 연제로' 브랜드 선포

4일 열린 부산 연제구 개청 3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현수막을 들고 있다.(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열린 부산 연제구 개청 3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현수막을 들고 있다.(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지난 4일 개청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너도나도 연제로'를 새로운 지역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너도나도 연제로'는 찾고 싶은 도시, 살고싶은 도시, 모두의 발길이 닿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어구)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새로운 브랜드슬로건을 도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많은 사람이 찾는 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