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시민회관 신년음악회 17일 진행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7일 부산시민회관에서 '2025 부산시민회관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새해를 이끌어갈 기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예술감독 이동훈이 지휘하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한국 포크 장르 싱어송라이터 정태춘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놈놈 △국악 중 하나인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거문고주자 이대하 △연희앙상블 궁궁 △택견 비보이 트래블러크루 등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VIP석 5만 원,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복지할인, 10인 이상 단체 할인 등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매는 부산시민회관 누리집이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회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회관에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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