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면 토마토 체험농장서 불…1400만원 피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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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8일 오전 2시 14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토마토 체험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전 2시 48분쯤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330㎡와 작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