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부산 남구 용당 다함께돌봄센터 내부 전경.(남구 제공)
부산 남구 용당 다함께돌봄센터 내부 전경.(남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용당동 복합청사에 '용당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과 급식, 간식이 제공된다.

평일에만 운영되며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시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초등학생만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 당 정원은 20명이다. 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