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5년 만에 '제야음악회'개최…31일 오후 7시반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반 부산문화회관에서 5년 만에 '2024년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행복을 염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
이날 김현국, 정현지 지휘자의 지휘 아래 첼리스트 양욱진, 소프라노 권소라, 테너 김지호, 부산문화회관 시민오케스트라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매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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