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무인도 산불 10시간 만에 진화 완료…인명피해 없어(종합)
- 강미영 기자
(남해=뉴스1) 강미영 기자 = 19일 오후 10시 42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한 무인도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안전을 위해 야간 진화 작업을 중단했다가, 헬기 4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20일 오전 8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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