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국민체육센터 내달 2일 개관…프로그램 회원 모집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새해 1월2일 금정국민체육센터가 재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설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지난 6월 시작됐다. 구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 철골구조물 보수, 노후시설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재개관에 앞서 수영, 헬스, 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9개 종목 121개 프로그램의 회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국민체육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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