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내달 4~17일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4~1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2025년의 시작을 알리는 '2025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홀인 챔버홀 개관을 기념하며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유명 연주자부터 앞으로 음악계를 이끌 연주자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부산문화회관에서는 △부산체임버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월드스타 실내악 페스티벌 △아벨콰르텟+피아니스트 홍민수 △부산의 젊은 연주자 총 5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