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공연 '스타즈 온 스테이지'…27일 부산시민회관
리처드 용재 오닐, 장유진, 양인모, 문태국, 김길연 출연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7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실내악 공연 '스타즈 온 스테이지'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리처드 용재 오닐, 장유진, 양인모, 문태국, 김길연 등 세계에서 여러 상을 받은 유명 클래식 연주자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현악사중주곡 1번',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VIP석 10만 원, R석 8만 원, S석 6만 원, A석 4만 원으로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복지할인, 10인 이상 예매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부산시민회관이나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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