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부산 서구 화원서 불…인명피해 없어

16일 밤 부산 서구 한 화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6일 0시12분께 부산 서구 동대신동의 한 화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게 내부 10㎡와 전자레인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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