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주점서 영업 종료 후 불…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주점에서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6일 오전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주점에서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6일 오전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주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벽면 1㎡와 턴테이블, 냉장고를 태워 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만에 완진됐다. 영업이 종료된 후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점 홀 가장자리 테이블 위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