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농막 비닐하우스 불…200만 원 재산 피해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5일 오후 5시 32분쯤 부산 금정구 선동 한 농막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87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7분 뒤인 오후 6시 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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