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다음달 19일까지 정례회…내년도 예산안 심사
- 박민석 기자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가 28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 19일까지 22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선 밀양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밀양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등 4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강창오 시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밀양 의열정신과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허홍 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계획을 수립해 예산에 반영하는 회기"라며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분석으로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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