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키즈 클래식 콘서트'…12월 7일 부산문화회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12월 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토요일의 키즈 클래식 콘서트'의 추가 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세 차례 열린 공연은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련한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다. 앞선 공연에서는 애니메이션 OST,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음악을 주제로 피아노 2대와 바이올린, 첼로, 발레로 구성된 무대가 펼쳐진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이나 고객지원센터에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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