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평동 철관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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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5일 오전 10시 35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 철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99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신고접수 32분 뒤인 오전 11시 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사항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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