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데이코' 오픈

데이코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데이코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백화점 7층 삼성스토어 리뉴얼을 통해 부산 지역상권 최초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코는 주방가구와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True Built-in) 가전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됐으며 2016년 삼성전자가 인수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세정온기술과 독립냉각기술을 적용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빌트인 냉장고, 초저진동 설계로 안정된 보관 환경을 제공하는 와인셀러 등이 있다.

오는 12월 1일까지 입점을 기념해 데이코 가전 2개 품목을 동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