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강원국 작가 강연

부산 사하구 인문학 아카데미 안내 포스터.(사하구 제공)
부산 사하구 인문학 아카데미 안내 포스터.(사하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다음 달 10일 사하구 제2청사에서 제12회 사하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원국 작가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강 작가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와 전북대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결국은 말입니다',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이 있다.

강연 신청은 사하구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4일까지 또는 선착순 300명이 모집될 때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평생교육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