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양성 성과 공유…부산 금정구, 22일 청년 로컬 페스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22일 금정구 남산동 카페 셀라스에서 스타트허브와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 업 사업의 성과를 공유·홍보하는 '금정 청년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 업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청년 예비창업 기업 10개 사를 발굴해 육성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기조연설·초청 강연 △로컬·지역 상생을 주제로 한 강의 △투자 유치 발표 △로컬·문화, 관광 소그룹 만남 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기업 제품·서비스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금정구청 누리집이나 금정구 로컬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허브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운영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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