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 1교시 결시율 7.28%…지난해보다 0.19%p↓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지역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1교시 결시자는 1978명, 결시율은 7.28%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결시자(1984명)는 6명, 결시율(7.47%)은 0.19%p 각각 줄었다.
올해 부산 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 2만6564명보다 618명 증가한 2만7182명으로 지역 내 총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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