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재단, 19일부터 '서동에 가면' 개최

부산 금정문화재단 '서동에 가면' 안내 포스터.(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문화재단 '서동에 가면' 안내 포스터.(금정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9~22일 금정구 서동 예술창작공간에서 겨울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서동에 가면'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문화활동과 지역 생활문화 공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동 체험프로그램 △미로시장 노래경연대회 △전시 프로그램 '서동의 시간들' △섯골마을 예술창작소 결과공유회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과 SNS를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