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그린 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 참가자 25일까지 모집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30일 오전 동래구청에서 '2024년 하반기 그린 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에너지 자원의 소중함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재생·미래 에너지원 교육 △에너지 만들기 체험 △국립부산과학관 풍력에너지 전시품 체험 등이 있다.

모집은 1회당 40명 이내 선착순, 초등학생 가족 단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래구민은 우선 선발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동래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여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