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 신세계 센텀시티에 체험형 매장 오픈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7층 생활전문관에 125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Miele Experience Center)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백화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는 밀레의 주력 제품인 후드 일체형 인덕션,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을 고객이 체험해볼 수 있다. 이달 말 셰프를 초청해 인덕션을 이용한 쿠킹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30일까지 밀레 에코백, 우산 등 한정 수량 사은품을 증정한다.
밀레 측은 "부산은 물론 전국 각지의 고객들이 찾는 센텀시티점에 체험형 매장을 오픈한 만큼 이곳에서 더욱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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