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분쟁 사례 설명…부산 동래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13일 동래청소년수련관

부산 동래구청 전경.(동래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3일 오후 동래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동래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은 △한눈에 들어오는 정비사업의 이해와 절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관련 분쟁 사례 △정비사업과 관련한 감정평가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참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