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 김해점, 10일까지 '서프라이스 위크'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과 김해점이 오는 10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 쇼핑 축제다. 기간 내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겨울 역대급 한파를 대비해 '코오롱스포츠'는 14일까지 최대 55% 할인한 아우터와 신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네파'는 7일부터 13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파타고니아'는 9일부터 이틀간 전품목 추가 20% 할인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뉴발란스'는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 기간 동안 전 품목에 걸쳐 20% 추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김해점 신관 1층 특설매장에서는 1년 단 한번 진행하는 '빈폴 종합대전'을 열고 카디건, 점퍼,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해준다. 2층 특설매장에서는 6일까지 '스노우피크'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동부산점 메종관에서는 10일까지 '에이스침대', '템퍼' '휘슬러', '코렐' 등 다양한 침대 브랜드와 종합가구, 주방 식기 브랜드가 일제히 참여해 추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브랜드별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가구&키친페어를 연다.

행사 기간 김해점과 동부산점에 있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테이스티 그라운드' 이용 할인권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만·5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한 2000원·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