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체험 기회 제공…부산 사하구, 토요 진로 한마당 개최

11월 23일 구 진로교육센터·모래톱 마을 행복센터

부산 사하구 토요 진로 한마당 안내 포스터.(사하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 진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통음식 요리 전문가와 비누 공예가 직업 체험이 제공된다.

체험 장소는 사하구 지정 진로 체험처인 사하구 신평동 모래톱 마을 행복센터(맷돌 두부 만들기)와 사하구 다대동 진로교육지원센터 (비누 만들기)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 '꿈하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