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 달 만에 다시 명태균씨 자택 압수수색…공천 개입의혹

창원지방검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김호경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경남 창원시 명씨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에도 명씨 자택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