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주택창고서 불…1850만 원 피해
- 강미영 기자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28일 오전 2시 31분쯤 경남 고성군 개천면 한 주택창고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오전 5시 1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창고시설 2개동 182㎡ 중 100㎡와 내부 쌀포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8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별도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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