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제9회 가족사랑걷기 대회 내달 2일 재개
10월 19일 행사 강풍으로 취소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지난 19일 강풍으로 취소됐던 '제9회 가족사랑걷기대회'를 다음 달 2일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다음 달 2일 300가정(약 900명)을 대상으로 을숙도생태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걷기뿐 아니라 경품 이벤트 등 부대행사들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2일 행사 당일 오전 9시 20분부터 국립청소년센터 씨앗광장에서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가족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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