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 개최…내달 2일 평화공원

부산 남구 너와마켓 안내 포스터.(부산 남구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다음 달 2일 평화공원 일원에서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소상공인 영업이익과 내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퀼트, 호두과자, 아로마 타로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2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풍선 아트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남구 소상공인들의 특별하고 훌륭한 제품들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