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서면 1번가 맥주축제 25일 개최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5~26일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1번가에서 '서면 1번가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서면 1번가에는 메인 무대, 포차 존, 이벤트 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지역 상인의 특색있는 안주와 DJ 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서면 1번가의 매력을 느끼고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