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리왕' 이지영 초청 다자녀가정 아카데미 개최

내달 1일 영화의전당…이달 말까지 접수

부산시 '다자녀가정 아카데미'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 1일 '부산시 다자녀가정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다자녀가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초빙 강사는 티브이엔(tvN) '신박한 정리', 유튜브 '정리왕' 채널 등으로 유명한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다. 이 대표는 이날 '슬기로운 다자녀가정 집정리 방법'을 주제로 다자녀가정에 필요한 정리수납 기술을 알려준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이번 달 말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영유아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