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회관, 브런치 콘서트 '아트 오브 카운터테너' 개최
29일 금정문화회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문화회관은 29일 금정문화회관에서 브런치 콘서트 '아트 오브 카운터테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 카운터테너 정민호는 악기 쳄발로 연주자 아렌트 흐로스펠트, 소프라노 정아영과 함께 곡을 연주하고 해설을 제공한다.
연주곡에는 △비발디 사랑하는 나의 님 만나리 △몬테베르디 달콤한 고통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중 아리아 △헨델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등이 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5000원(커피 포함)이며 금정문화회관 누리집,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람 나이는 8세 이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