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호우주의보 발효…19일까지 최대 80㎜↑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4.10.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4.10.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후 7시 50분을 기해 경남 김해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80㎜ 이상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경남 양산, 창원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