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특별 상담 데이' 운영…셋째 주 창업·넷째 주 취업 상담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이달부터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엔 남구 일드림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특별 상담 데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파견된 전문 상담사가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는 소상공인 창업 관련,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지원 상담을 시작으로 다양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주민들께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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