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잠봉뵈르 맛집 '소금집 샌드위치' 오픈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 12일 백화점 지하 1층에 '소금집 샌드위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소금집은 바게트 안에 얇게 저민 햄과 버터를 채운 프랑스식 샌드위치 '잠봉뵈르'로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고기와 소금, 시간이라는 브랜드 정체성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핸드 크래프트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잠봉뵈르을 비롯해 특제 마요소스의 매콤한 맛과 닭가슴살 햄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 청양198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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