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20일 송상현광장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일 부산진구 전포동 송상현 광장에서 제7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청소년이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를 행사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모범청소년 표창 시상식 △청소년 동아리 10팀과 지역 주민 4팀의 무대공연 △초청공연 등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부전1동 마을축제와 같은 장소·시간에 열린다. 이에 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