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15…오늘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1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송상조 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계 인사, 선수,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대표선수단은 종합 5위 이상을 목표로 하며, 역도, 육상, 탁구, 수영, 론볼, 사이클 등의 종목이 선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6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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